사이판 자유여행, 핵심 일정부터 경비까지 완벽 정리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자유여행의 로망과 막연한 두려움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이판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섬이 크지 않고 이동이 편리하며, 현지 투어 상품이 잘 되어 있어 자유여행 초보자에게도

완벽한 곳입니다.

사이판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당신을 위해 핵심 일정부터 경비, 필수 정보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목차>
1. 사이판 자유여행, 왜 쉬울까?
2. 사이판 3박 4일 핵심 일정 추천
3. 여행 경비, 어디에 얼마나 쓸까?
4. 놓치면 후회하는 필수 정보

 

1. 사이판 자유여행, 왜 쉬울까?

• 작고 단순한 지리:

사이판은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작은 섬이라, 렌터카를 이용하면 하루 만에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길을 잃을 걱정이 거의 없습니다.

• 간편한 이동 수단:

택시나 셔틀버스도 있지만, 렌터카를 빌리면 훨씬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국제 운전면허증과 여권만 있으면 손쉽게 대여가 가능해 초보 여행자도 편리합니다.

• 다양한 현지 투어:

마나가하 섬 같은 인기 투어는 현지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면 이동과 액티비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합니다.

 

2. 사이판 3박 4일 핵심 일정 추천

■ 1일차 (도착 &휴식)

• 오전: 한국 출발, 사이판 국제공항 도착

• 오후: 렌터카 픽업 후 호텔 체크인. 짐 풀고 시내 구경.

• 저녁: 가라판 시내의 맛집에서 저녁 식사 후, 주변 산책.

■ 2일차 (사이판의 보물, 마나가하 섬)

• 오전: 투어 상품을 이용해 마나가하 섬으로 이동.

• 종일: 눈부신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스노클링,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세요.

• 저녁: 숙소로 돌아와 휴식 또는 마사지 체험.

 

 

■ 3일차 (섬 북부 드라이브)

• 오전: 렌터카로 사이판 북부 투어 시작! '새섬'과 '만세 절벽'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세요.

• 오후: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인 '그로토'에서 스노클링 또는 다이빙 체험.

• 저녁: 가라판 시내로 돌아와 마지막 밤을 즐기세요.

■ 4일차 (쇼핑 &귀국)

• 오전: 호텔 체크아웃 후, 마지막 쇼핑.

• 오후: 사이판 국제공항으로 이동, 한국으로 귀국.

3. 여행 경비, 어디에 얼마나 쓸까?

구분	비용	비고
항공권	1인 약 30~50만 원	비수기 기준, 시기에 따라 변동
숙박	1박당 10~20만 원	3성급 호텔 기준
렌터카	1일 약 3~5만 원	소형차 기준, 보험료 별도
액티비티	1인 약 10~20만 원	마나가하 섬 투어 등
식비 &쇼핑	1일 5~10만 원	식사 2끼, 간식, 기념품

 

총 여행 경비는 개인의 소비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놓치면 후회하는 필수 정보

• 렌터카 예약은 필수:

자유여행의 핵심은 렌터카입니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면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환전: 미국 달러(USD)를 사용하므로, 한국에서 미리 환전해 가는 것이 편리합니다.

• 인기 투어는 미리 예약:

마나가하 섬 투어, 그로토 스노클링 등 인기 액티비티는 현지에서 예약할 경우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온라인에서 확인하고 미리 예약하세요.

 

 

마무리!

사이판은 복잡한 계획 없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사이판 자유여행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내셨기를 바랍니다.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항공권과 숙소를 검색해 보세요!

완벽한 사이판 여행의 첫걸음을 떼어보세요!